감안할 때 이번 지분매각에 따른 주주 구성 변경에도 불구하고 롯데캐피탈의 지원주체는 롯데그룹으로 유지되며 롯데캐피탈에 대한 롯데그룹의 지원가능성 역시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롯데캐피탈(AA-, 안정적) 및 호텔롯데(AA, 안정적)의 신용등급은 유사시 롯데그룹의 지원가능성을 반영해 자체신용도 보다 1노치 상향돼 있다. 한편 한기평은 롯데카드와 롯데손보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계열지원 가능성 제거를 반영해 '부정적 대한 롯데그룹의 지원가능성은 유효할 것으로 25일 판단했다. 한기평은 "지주회사의 행위제한 위반 해소를 위해 외부 매각이 진행 중인 롯데카드 및 롯데손해보험과 달리 롯데캐피탈 지분은 계열사에 매각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롯데지주와 롯데건설은 보유 중인 롯데캐피탈 지분 37.4%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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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31.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