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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엄청 크네?? 허지웅 예전에 비해 성격이 엄청 유해진 느낌이야 허지웅은 염세까칠해진것도 이해가 가고 지금 유순해진것도 이해가 간다 허지웅 19살때부터 자취했다고? 허지웅 고정하거나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ㅋㅋㅋㅋ 나혼산 지금 왜 눈물날꺼같지.. 무한도전 ㅠ 슼에서 허지웅 글 본 뒤로 눈 부리부리한 아저씩 꿈에 이틀째 나와ㅠㅠ 허지웅이 말하는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허지웅이 악플러 만난 뒤 쓴 글 나혼자산다, 허지웅이 사람들이 보내는 dm에 다 답장해주는 이유.jpg 허지웅 차 뭐야 허지웅 그 아빠 이야기 듣고난





두리번 거렸다. 나는 이런 일을 벌이는 사람은 의외로 평범하게 생겼을 것이고, 그런 평범한 의외성이야말로 삶의 원리라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이 사내는 이토 준지 만화에서 튀어나온 사람 같았다. 아저씨가 나를 어디서 언제 봤다는 거냐, 이유가 뭐냐, 사과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느냐, 말을 다하고 사내의 입이 열리기를 기다렸다.



70 53 11 이거보고 울었다면 아재입니다.. 28017 57 31 12 허지웅이 악플러 만난 뒤 쓴 글 23449 63 60 13 경찰, 여학생들이 담 넘자 손도 못대… 여경 부른다며 40분 허비 16801 81 12 14 [펌] 유니클로 새 광고.jpg 21266 66 234 15 촛불로 물든 여의도 jpg 23104 47 242 16 김경록pb 인터뷰를 거절한 jtbc 29296 27 103 17 보배펌)안녕하세요. 이번에 울산 아우디 멧돼지 10킬(?) 한 당사잡니다. .txt 16567 64 127



18 오늘 영등포 유니클로에 사람 많다는 사진이 올라올거 같네요 17820 57 172 19 홍콩 15세 소녀 나체 사망사건 근황.jpg 24172 35 109 20 JTBC 유시민 알릴레오 방송 사실 아니다. 반발 19376 46 71 21 주의) 문재인 대통령 몰락을 위해 힘쓰는 보수(?)유튜버 22172 34 66 22 유니클로 패러디 촬영한 피해자 할머니.jpg 23167 22 211 23 도시와 시골의 차이 jpg





생존을 위한 태초부터의 원초적 본능인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 나는 정말... 부모가 만든 가정 꼬라지와 나에게 대한 범죄에 해당하는 행동들 때문에 어린이이던 시절부터 결혼에 대한 로망? 남성에 대한 기대심? 거의 0에 수렴했고 현재도 그런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생각을 하는 내가 신기하더라. 뭐 지금은 직장생활 잘 하고 또 현실이 다가오니 건강이고 유전자고 잊으며 살아가고 있지만 닥쳐보면



11392 31 2 35 시그널 vs. 비밀의숲 2764 53 0 36 일본 한국인 관광객 급감, 아베 '한국 대화하자 9323 33 18 37 이런 친 오빠의 행동이 이해가 안됩니다. 5519 44 0 38 소카 운전하다 사고났습니다.. 5376 44 0 39 정교한 초신성 폭발 CG.gif 9693 31 1 40 아직도 정신못차리는 스티붕 유 4218 47 2 41 독도에 온 외국인들이 발견한 의문의 바위...JPG 14806 15



글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올리는 게 문제였다. 한번은 경찰서에서 사내를 만난 적이 있다. 변호사는 대질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내 눈으로 꼭 한 번 사내를 보고 싶었다. 사무실에서 사내를 기다리면서 나는 사과를 받고 싶다, 사과를 받고 소송을 철회하자는 생각을 했다.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고 있는데 문이 열리고 사내가 들어왔다. 사내는 눈이 엄청나게 컸다. 키가 나만하고 시커멓게 탄 얼굴에 너무 큰 눈을





ㅠㅠ 너무 아쉽네요. 12859 32 97 30 정겸심 교수 재판서 판사가 빡쳤다네요. 14567 24 75 31 유니클로 알바생들이 말하는 현재 상황.jpg 15910 20 71 32 초딩 10명이 집을 부실 것 같습니다.. 6077 49 0 33 놀면뭐하니 신해철님 나오니.. 13294 26 26 34 페이커 완전 깨네요. 실망입니다.jpg





덕질하는 노브레인씨랑 고양이 영상보고 운동가면 나만 못하는 허지웅 나같아서 존잼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지웅 진짜 완치해서 다행이야 ㅠㅠ 아프고 나니 캐릭터가 많이 바뀌었네요. 그래도 덕질은 포기 못하는ㅋㅋ 두번째 이야기. 사흘 전 일이다. 일년 넘게 진행되어온 송사 하나가 마무리되었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극우 사이트에 나에 대한 황당한 글을 지속적으로 올려온 사내가 있었다. 흔한 일이니 그냥 넘기려 했다. 그러나 글의 내용이 지나쳤고 내가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죄질도 사회에서 격리되어야 할만한 악성이었으며 무엇보다





밀려들었다. 사흘 전 사내가 10개월의 실형에 처해졌다는 통보를 받고 나는 참 복잡한 심경에 사로잡혔다. 사내는 왜 내게 사과하지 않았을까. 이 사내는 형을 살기 보다는 병원에 보내져야 하는 게 아닌가. 10개월 후 세상 밖으로 나오고 나면 나를 찾아오지 않을까. ㅇ 오늘 허지웅 보면서 너무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할머니 생각나서 슬펐음ㅜㅜ 오늘편 진짜 내 최애편 등극했어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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